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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4

[싱가포르] Blanco Court Prawn Mee - 새우국수, 하지레인 맛집 작년 싱가포르 출장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한국인들 사이에 굉장히 유명한 필수 맛집인 "Blanco Court Prawn Mee(블랑코코트프론미)"에 다녀왔어요! 딱봐도 제 스타일이었는데, 작년엔 자유시간도 별로 없었고, 동선도 잘 맞지 않아서 방문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는 호텔과 도보 10분 거리에 이곳이 있어서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렜어요 :) 오늘도 변함없이 프로 혼밥러로, 혼자 새우국수집을 찾아 떠났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방문 꿀팁 & 주의사항 꼭! 꼭! 식사, 음료 금액 현금으로 가져가세요! 물티슈는 필수 꼭 가져가세요! 추천 메뉴 & 주문 방법 줄 서있다 식당 안에 들어가게 되면, 종업원 분이 테이블을 안내해주세요. 자신의 테이블 번호를 숙지한 채로, 앞에 메뉴가.. 2023. 12. 21.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본점 - 꼭 방문해야하는 갈비탕 맛집 대학생 때 룸메이트였던 언니가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극찬했던 국물이 시원한 갈비탕 맛집이 싱가포르에 있었으니...! 바로 송파바쿠테입니다! 이제부턴 혼자여행이 시작되었는데요! 혼자 갈비탕 때리고 여행하면 든든할 것 같아서, 야쿤토스트 챙겨먹고 갈비탕 웨이팅하러 떠났습니다~! [싱가포르] 야쿤 카야토스트 - 진짜 카야토스트를 맛보다! 카야토스트를 제 인생에서 처음 먹어본 건, 중국 유학 시절이었어요! 상해에서 유학할 때, 상해에 '토스트박스'라는 브랜드가 있었거든요. 상해에서 원조가 싱가포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싱 lazybanana.tistory.com 아무래도 현지분들 뿐 아니라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곳이라 꼭 "본점"을 가려고 했고, "웨이팅"이 당연할 것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방문했습니다. .. 2023. 6. 4.
[싱가포르] 야쿤 카야토스트 - 진짜 카야토스트를 맛보다! 카야토스트를 제 인생에서 처음 먹어본 건, 중국 유학 시절이었어요! 상해에서 유학할 때, 상해에 '토스트박스'라는 브랜드가 있었거든요. 상해에서 원조가 싱가포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싱가포르에 가면 꼭 찐 카야토스트를 먹어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막상 싱가포르에 가보니 상해에서 봤던 토스트박스와 야쿤토스트가 양대산맥인 브랜드더라구요! 토스트박스는 이미 먹어봤으니, 숙소 근처에 있는 야쿤토스트에 동료와 가보기로 했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침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현지 분들이 아침식사를 하시기 위해 많이 앉아계시더라구요! 간판을 보니 1944년 커피가판대부터 시작한 전통있는 브랜드인 것 같았어요. 메뉴 메뉴 같은 경우에는 토스트 + 커피 + 날계란으로 세트가 구.. 2023. 6. 4.
[싱가포르] 뉴 우빈 씨푸드 - 칠리, 페퍼, 솔티드 에그 크랩 모두 맛보기 싱가포르 출장을 갔다가 파트너사로부터 아주 융숭한 대접을 받았어요! 바로 싱가포르 대표 음식인 칠리 크랩이었죠! 우선 저희는 영화 에서 결혼식한 장소로 유명한 차임스(CHIMES)에서 만났어요! 월드컵 등 행사가 있으면 생중계를 함께 보는지, 월드컵의 흔적이 많았어요! 파트너사에서 예약해 준 식당 이름은 뉴 우빈 씨푸드(New Ubin Seafood Chijmes) 였는데, 싱가포르가 처음이어서 그런지 뱅글뱅글 미로같은 차임스 건물에서 다소 길을 잃기도 했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뉴 우빈 씨푸드도 동그랗고 중앙에 유리판을 돌려서 메뉴들을 덜어먹는 중국식 테이블이었고, 파트너사가 인원대비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주문해주셔서 웬만한 음식은 첫 날 저녁에 다 먹어보게 된 것 같아요. 두부요..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