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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18

[싱가포르] Blanco Court Prawn Mee - 새우국수, 하지레인 맛집 작년 싱가포르 출장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한국인들 사이에 굉장히 유명한 필수 맛집인 "Blanco Court Prawn Mee(블랑코코트프론미)"에 다녀왔어요! 딱봐도 제 스타일이었는데, 작년엔 자유시간도 별로 없었고, 동선도 잘 맞지 않아서 방문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는 호텔과 도보 10분 거리에 이곳이 있어서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렜어요 :) 오늘도 변함없이 프로 혼밥러로, 혼자 새우국수집을 찾아 떠났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방문 꿀팁 & 주의사항 꼭! 꼭! 식사, 음료 금액 현금으로 가져가세요! 물티슈는 필수 꼭 가져가세요! 추천 메뉴 & 주문 방법 줄 서있다 식당 안에 들어가게 되면, 종업원 분이 테이블을 안내해주세요. 자신의 테이블 번호를 숙지한 채로, 앞에 메뉴가.. 2023. 12. 21.
[싱가포르] 샤부샤부(Xiabu Xiabu) - 훠궈전문점 1년에 한 번씩 12월에 싱가포르 출장을 가고 있는데요, 싱가포르도 특별히 매운 음식은 없다보니, 며칠 있다보면 매운 음식이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중국 유학 시절을 떠올리며, 마지막 식사를 중국에서 유명한 훠궈 체인점 샤부샤부(呷哺呷哺/xiabu xiabu)에 혼자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언제나 혼밥이 익숙한 프로 혼자 출장러입니다! 샤부샤부 가기 직전엔 차임스와 래플스 시티를 둘러봤던터라, 가장 근처에 있는 XiabuXiabu Lazada One 지점에 갔어요! 싱가포르 > 한국 비행기가 저녁 10시쯔음에 있어서 막 넉넉한 저녁 시간이 있는 건 아니라, 애매하게 토요일 오후 5시 정도에 방문했고,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아마 대부분 싱가포르에 계신 분들은 예약하실텐데, 저는 워크인으로 바로 들.. 2023. 12. 19.
[일본 도쿄] Nair's Restaurant - 긴자 인도 커리 레스토랑 최근에 일본 도쿄로 출장을 다녀왔어요! 일본에서 아주 오래 살았던 동료분과 도쿄에 가게 되었는데요! 저도 도쿄는 여행도 가봐서 이번이 세 번째여서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다거나, 큰 기대감이 있진 않았지만, 정말 너무하게도 출장이라 특별히 개인 시간이 나진 않았어요. 귀국 직전 겨우 4시간 정도 개인시간이 있어서, 긴자에 다녀왔습니다. 긴자에 간다고 했더니 동료분이 Nair's Restaurant을 추천해주셨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식당 외관 "나이루레스토랑" 이라고 적혀있었어요. 웨이팅이 길진 않았고, 5-10분 정도 밖에서 대기했었어요. 식당 근처에만 가도 진한 카레향이 나서, 위치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메뉴 메뉴는 여러 종류 있었지만, 모두 한 가지 메뉴만 주로 드시는 .. 2023. 11. 19.
해외출장 필수템 추천/비추천 - 1년 6회 이상 출장러의 고군분투기 해외 영업 업무를 하고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출장을 못갔었는데요, 작년 10월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몽골, 일본, 두바이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보통 코엑스에서 흔히 보시는 전시회류를 많이 진행하고, 부스 준비 B2B 미팅 등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아시아쪽 담당이라 가장 멀리가야 두바이 (10시간 45분..) 정도로 타고 보통은 동남아로 많이 가서 6-7시간 비행에 차차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비행과 출장의 불편함을 해결하려고 이래저래 물품을 구매했는데, 추천템도 있고 아쉬웠던 제품들도 있어서 초보 해외출장러분들께 내돈내산 제품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쿠팡에서 구매해서 빨리 집으로 받아보고 출장에 가져가는데요, 시간이 좀 있는 경우는 최대한 다.. 2023. 11. 19.
[일본/도쿄] 하나야마 우동 - 하네다공항 에어포트 가든 출장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도쿄를 가게 되었어요! 도쿄는 세 번째고, 출장으로는 처음인데요, 출장이다 보니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처음으로 김포-하네다 노선을 탔어요. 매번 인천 가다가 김포공항 가니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 4박 5일의 꽤 긴 출장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출장 기간 동안 업무가 너무 타이트 해서 일 외에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곤 토요일 귀국 전 4시간이 전부였습니다 ㅜㅜ 사실 제가 도쿄에서 제일 원했던 건 히가시 긴자에 있는 하나야마 우동을 먹는 거였는데요, 제가 이전에 갔을 때도 줄이 길었지만 요즘은 줄이 정말 길다고 들어서, 거의 포기한 상태였어요 ㅠㅠ 그런데 이게 웬 걸!!! 하네다 공항 가는 길에 저녁을 먹으려고 검색하다보니 원앤온리 제가 도쿄에서 제일 하고 싶.. 2023. 11. 11.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본점 - 꼭 방문해야하는 갈비탕 맛집 대학생 때 룸메이트였던 언니가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극찬했던 국물이 시원한 갈비탕 맛집이 싱가포르에 있었으니...! 바로 송파바쿠테입니다! 이제부턴 혼자여행이 시작되었는데요! 혼자 갈비탕 때리고 여행하면 든든할 것 같아서, 야쿤토스트 챙겨먹고 갈비탕 웨이팅하러 떠났습니다~! [싱가포르] 야쿤 카야토스트 - 진짜 카야토스트를 맛보다! 카야토스트를 제 인생에서 처음 먹어본 건, 중국 유학 시절이었어요! 상해에서 유학할 때, 상해에 '토스트박스'라는 브랜드가 있었거든요. 상해에서 원조가 싱가포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싱 lazybanana.tistory.com 아무래도 현지분들 뿐 아니라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곳이라 꼭 "본점"을 가려고 했고, "웨이팅"이 당연할 것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방문했습니다. .. 202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