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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을 너무 배부르게 먹었더니 오후 2시가 넘어갔어요.
저지리 예술인 마을에서 미술관을 구경했었는데, 그래도 점심은 가볍게 먹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근처 조수리로 향했어요!
제주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지만 조수리는 처음이었어요!
카페 외관은 아래와 같았는데, 제가 눈이 안좋아서 그런지 외부가 회색이라 그런지 딱 눈에 띄진 않아서, 바로 앞에서 두리번 두리번 거렸어요!
기본 정보
주소: 제주 제주시 한경면 홍수암로 560 가동 1층 (서플라이 죠지)
운영시간: 비정기적 휴무, 11:00-21:00 인스타그램 확인 필수!
주차: 근처에 2-3대 정도 가능해보여요!
사진 & 메뉴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고 버거는 두 개를 주문했어요! 치즈버거랑 비프베이컨버거 주문했어요.
패티를 직접 구워서 그런지 문밖에서부터 고소한 냄새가 퍼져서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군침이 돌았어요!
안에는 미쿡스러운 소품들이 있었어요! 제가 먹었던 건 비프베이컨버거였는데, 구운 양파가 곁들어져서 특히 더 일품이었던 것 같아요!
한경면에서 급 가볍게 늦은 점심을 먹고 싶다면!
햄버거가 먹고싶다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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