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까지는 출장이 가득해서 정신이 산만했어요!
1월 홍콩, 2월 타이페이, 도쿄, 3월 다시 홍콩, 4월 다시 타이페이!
정신없는 일정에 역대급 지진을 겪게 되어서 심장도 쿵쾅 거리고 몸도 굳어서 피곤했던 것 같아요.
2월 타이페이는 가족여행으로 왔던 건데, 그 때는 마사지에 매일 불만족 했었거든요.
우연히 호텔과 가까워 방문했던 슈신위엔은 새로 생긴 마사지샵이라 깨끗하고 쾌적하고, 마사지도 좋아서 무려 두 번이나 방문했답니다.
시먼이나 동먼 등 중심지와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그 만큼 쾌적한 슈신위엔 강추입니다!
대만에서는 마사지샵들이 "양생회관" 이라는 이름이 붙더라구요. 그래서 더 찾기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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舒心源養生會館（中山2館）massage 마사지 マッサージ · 10452 대만 Taipei City, Zhongshan District, Section
★★★★★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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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코스 & 사진
저는 하루는 시간이 별로 없고 늦은 시간이라, 간단한 발의 피로를 풀려고 [A1 발마사지 30분 스파 10분] 코스를 했어요.
다른 대만 마사지샵에서는 발도 안씻고 마사지 하기도 했던터라, 이게 작지만 너무 감사했어요!
이튿날에는 진짜 머리 어깨 목이 고질병처럼 늘 무겁고 아파서, [A4를 발마사지 30분 어깨머리손을 어깨머리목으로 15분 스파 10분] 코스를 했어요. 정말 쇼파도 쾌적하고 깨끗하고 피로가 풀리는 시간이었어요.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라 너무 좋았던 마사지샵.
지금까지 타이페이엔 3번 가봤고 마사지샵도 다섯개는 넘게 가봤는데, 다음에도 타이페이에 간다면 저의 원픽이 될 것 같아요!
그럼 모쪼록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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